이상한 무인 편의점

서아람 작가의 신작 『이상한 무인 사진관』은 '무인 시리즈'의 일환으로 현대사회의 변화된 사진 문화를 배경으로, 무인사진기계가 주류가 된 오늘날의 모습을 탐구합니다. 늙지 않는 손님과 사진사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사진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와 교훈을 얻으며, 특히 나이를 바꿔주는 '인생네컷'과 같은 독특한 설정은 초등학생 독자층에게 큰 공감과 흥미를 유발합니다. 이 책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사진을 매개로 한 삶의 변화를 고찰하게 합니다. 또한, '이상한 무인 가게' 시리즈는 고민 많은 아이들과 부모를 위한 이야기로, 아이들이 자신의 고민을 마주하고 자존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가짐임을 깨닫도록 이끌며, 부모에게는 아이들의 내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대동서적 안산 사동본점과 중앙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이러한 무인 상점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책들이 소개되며, 개인적인 감사와 철학적인 메시지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