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말이 미래를 만든대!
말 속에 담긴 보물을 찾아주는 『어린이를 위한 말의 힘』. 조현삼 목사의 에 담긴 가르침을, 주일학교 선생님으로 활동해온 서정희가 아이들을 위해 동화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미래를 한순간에 바꿔버리는 말의 힘을 일깨워줌으로써, 말하는 습관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인도한다.
이 책은 '예린이'를 중심으로, '하영이', '지윤이', 그리고 '하하 선생님'과 함께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말의 힘
...을 배웁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일상과 다르지 않는 예린이와 친구들의 하루를 따라가면서 말의 힘을 재미있고 신나게 배울 것입니다. 특히 제2부는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악한 말과 좋아하시는 선한 말을 중점적으로 가르쳐주면서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일러스트를 담아 아이들의 눈길을 잡아끕니다.
화창한 아침입니다. 하지만 예린이는 우울하기만 합니다. 아침부터 동생 '수린이'와 비교를 당했거든요. 예린이는 수린이보다 젓가락질을 못해요. 수린이가 귀엽고 사랑스럽기는 하지만 오늘처럼 얄미울 때는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예린이는 "네가 없어졌으면 좋겠어!"라고 말해버렸는데……. 전체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