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역사·정치학을 아우르는 학제적 접근법을 통해 ‘큰 체제적 질문’에 도전한다. 근시안적인 계량주의와 실증주의에서 벗어나 우리가 사는 사회를 근본적으로 다시 사유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그 핵심은 주식회사, 금융제도, 대의제라는 세 범주를 ‘재산권과 계약권의 이종교배’라는 개념으로 관통해내는 데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이준일 지음
이관희 지음
박상인 지음
이관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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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달 지음 ; 배관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