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서구 시정사에 있어 큰 위상과 영향력을 차지하는 쇼펜하우어, 니체, 프로이트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합리적 주지주의에 반대하여 현상의 배후에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본질 세계, 물자체와 상응하는 의지 및 무의식의 심층세계를 탐구하고 개척했다는 공통점을 지닌 세 사람의 사상과 철학에 대하여 심도 있는 탐구를 시도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