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교회가 희망이다

"마침내, 교회가 희망이다"는 박영호 목사가 집필한 책으로, 현대 사회의 불안 속에서 교회의 본질적 부르심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희망을 제시하고자 한다. 저자는 예배, 섬김, 영성, 선교라는 네 가지 기둥을 통해 교회가 진정한 희망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교회가 단순한 건물이 아닌 우리 자신이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 무너진 교회를 다시 세우기 위해 초대교회의 원형을 본받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예배와 말씀, 기도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이 책은 목회자, 신학생, 일반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교회의 미래를 고민하게 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과 책임을 성찰하도록 유도한다. 박영호 목사는 교회의 본질과 미래를 재조명하며, 교회가 본연의 부르심으로 돌아갈 때 세상에 희망을 제시할 수 있음을 독자들에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