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를 막론한 많은 아티스트들이 ‘일상이 곧 예술’이라 강조하며 평범한 것들을 이용한 작품을 선보여 왔다.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는 그 자신에게도 풍부한 영감을 불러일으켜 준 아티스트들의 작업으로부터 삶을 기발한 아이디어로 채울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냈다. 그렇기에 이 책에 담긴 59가지 ‘크리에이티브 킷’은 모두 일상을 벗어나지 않는, 여기 우리 동네에서 어슬렁거리며 할 수 있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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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는 예술가 친구에게 빌린 "크리에이티브 킷 59"라는 책을 읽으며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자 노력했습니다. 이 책은 손글씨로 작성되어 있어 친근감을 주었고, 일상에 작은 변화를 시도하며 반복되는 삶에 새로운 접근을 해보려 했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 출근 시간을 바꾸는 등의 발상을 했지만, 이는 현실적이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글을 쓰는 과정에서 자우림의 '일탈'이라는 노래를 떠올리며 일상을 더욱 신나게 살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