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이루는 주체들의 생명력이야말로 봄의 정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간절히 봄을 기다리다 서둘러 봄을 맞이하러 나선 봄 친구들, 봄샘추위에 움츠러들기도 하지만 이내 자신들이 곧 봄임을 깨닫는다. 시적인 글과 손에 잡힐 듯한 세밀화가 빚어내는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이순옥 지음
전도현 엮음
전소영 지음
안나 말버른 글 ; 알렉산드라 바듀 그림 ; 조남주 옮김
린리쥔 글 ; 린리치 그림 ; 심봉희 옮김
문종훈 글.그림
정하섭 글 ; 한성옥 그림
강보라, 성해나, 윤단 [공]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