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방송부원으로 활동하는 여고생 구로다 노조미에게 어느 날 날아든 짤막한 러브레터. 보낸 사람은 학교 최고 인기 남 세토야마 준이다. 답장으로 에둘러 거절했지만, 친구부터 시작하자는 당찬 고백에 흔들리게 된 구로다는 세토야마와 쪽지를 주고받기 시작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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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출판사에서 받은 신간 도서 4권은 각각 다양한 장르와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은 겨울 한정판으로 작가 사인이 포함된 1,2권 합본판으로 소장 가치가 높으며, 렌조 미키히코의 '7인 1역'은 미스터리 소설로 독자들의 흥미를 끕니다. 니컬러스 스파크스의 '위시'는 오랜만의 신작으로 그의 1996년작 '노트북'의 재출간과 함께 로맨스를 선사합니다. 또한, 영화 개봉 예정작 '말하고 싶은 비밀' 시리즈는 각각 수줍음 많은 여고생 구로다와 학생회 활동 중 운명적인 노트를 주운 에리노를 중심으로, 고등학생들의 순수한 사랑과 학교 생활을 따뜻하고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그려냅니다. 두 소설 모두 주인공들이 편지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내어 독자들에게 감동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