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날학파의 대표적인 역사가인 페르낭 브로델의 역사학을 살핀다. <지중해>와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등 브로델의 저작을 중심으로 그가 선보인 '전체사'의 개념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브로델 이후 아날학파의 동향도 소개하여 현대 역사학의 지형도도 가늠할 수 있도록 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