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풀꽃을 초판의 829종보다 60종 늘어난 890종을 실었습다. 크고 두꺼운 도감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많은 양이다. 봄, 여름, 가을, 수생식물 등 계절과 장소에 따라 나누고, 비슷한 풀꽃들은 한눈에 구분할 수 있도록 모아 실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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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생태계를 깊이 이해하기 위해 황소걸음출판사의 다양한 도감 시리즈가 추천된다. 이 출판사는 생태 환경 및 인문사회과학 서적을 주로 출판하며, 특히 '주머니 속 도감' 시리즈는 숲에서의 현장 학습에 유용하다. 새, 나무, 풀꽃, 버섯, 나물 도감은 각각의 생태적 특성과 식별 방법을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여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주머니 속 풀꽃도감"은 2006년에 이영득과 정현도가 저술한 책으로, 꽃의 미세한 차이를 발견하고 이름을 알게 함으로써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이 책은 깊게 패인 꽃잎으로 착시 효과를 주는 꽃들을 다루며, 주로 잎 모양의 차이점을 강조한다. 이러한 도감들을 통해 자연을 더 깊이 이해하고 배울 수 있으며, 다양한 서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