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돼지 세 마리>의 패러디 동화로, 주인공의 역할을 뒤바꾸고 배경을 현대로 옮겼으며 새로운 관점의 해석으로 새로운 결말을 제시하는 흥미로운 이야기. 늑대가 곧 악이고 돼지가 선이라는 구분을 뒤집었으며, 대립을 거듭하다 늑대 혼자 비장한 최후를 맞는 원작과 달리 꽃이라는 자연의 아름다움 앞에서 늑대와 돼지는 화해에 도달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박재철 글·그림
폴 갈돈 글.그림 ; 이상희 옮김
데이비드 위즈너 글·그림 ; 이옥용 옮김
이혜옥 글 ; 배성연 그림
제바스티안 메셴모저 글.그림 ; 김경연 옮김
송미경 지음
다비드 칼리 지음 ; 마리안나 발두치 그림 ; 양병헌 옮김
미야니시 다쓰야 글·그림 ; 황진희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