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 손 들어봐", "할 수 있는 사람 나와 봐"로 시작하는 수업 시간에 잘 모르는 아이, 자신이 없는 아이의 가슴은 오그라든다. 망설이는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교실이 틀려도 괜찮은 곳, 틀리면서 정답을 찾아가는 곳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그림 동화책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네이버 블로그 후기
AI 추천 요약 (출처: 네이버 블로그)
다른 사용자들의 블로그 후기를 AI가 요약한 내용입니다. 내용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스포일러 주의)
블로그 글은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정답만을 찾으려 하고,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는 문제를 다루며, 틀리는 것이 학습 과정의 자연스러운 일부임을 강조합니다. 그림책 <틀려도 괜찮아>는 이러한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돕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아이들이 틀린 답을 통해 정답을 유추하고 자신감을 키워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주인공은 반복적인 시도를 통해 점차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하게 되며, 이는 아이들이 새로운 학기를 맞이할 때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 책은 2018년 발매되어 다름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교사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