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창의적 사고에 도움이 되도록 꾸몄다. 그림책을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새로운 내용이 더해져 아이들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면서 재미를 느낀다. 아이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 두드려 보고, 찾아보고, 걸어 보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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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은 사계절 출판사의 '보아요 시리즈'를 추천하며, 이 시리즈가 아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따뜻하고 재미있는 보드북으로 많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소개합니다. 글쓴이는 자신의 아이가 18개월부터 25개월까지 이 책들을 즐겨 읽고 있으며, 특히 '걸어보아요', '두드려보아요', '찾아보아요', '물어보아요' 등의 다양한 책을 포함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8개월 된 아기 나윤이가 책 읽기에 흥미를 보이며, '두드려보아요'라는 책에 특별한 관심을 보인다는 점을 언급합니다. 이 책은 안전한 모서리와 쨍한 색감이 특징이며, 나윤이는 주로 왼손으로 책장을 넘기면서 내용을 즐깁니다. 나윤이가 꼬마 미카엘의 드럼치는 장면을 좋아하며, 이러한 책 읽기 경험이 애착 형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두드려보아요'를 돌 전 아기 첫 그림책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