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중학생 은서와 민구가 서로의 결핍을 나란히 응시하며 괜찮지 않은 나날들을 괜찮은 마음으로 살아가게 되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이 갖는 시선의 윤리성은 단연 돋보인다. 소설을 읽을 독자는 물론, 작품의 주인공으로서의 청소년을 존중하는 담백한 작가의 태도 때문이다.”라는 송수연 평론가의 심사평은 믿음직한 작가의 탄생을 예고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황영미 지음
김수빈 지음
정은숙 지음
이희영 지음
김민서 지음
안세화 지음
김민령, 이금이, 전삼혜, 진형민, 최상희, 최서경, 최영희 [공]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