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의 시선으로 기업분석의 단계들을 차근차근 밟아나가며, 투자자로 하여금 ‘잃지 않는 투자’를 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28년간 정량적 분석과 재무제표 분석의 틀을 마련하며 이 분야에서 실력자로 자리매김한 체리형부 저자 역시 한때 IMF와 금융위기를 경험하며 기업분석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낀 바 있다. 그런 그의 경험과 당시의 심정 그리고 그에 따른 절박함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