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이는 밤마다 동그마니 앉아 별을 본다. 어느 날, 마을에 이상한 빛이 나타난다. 커다랗고 환한 자판기였다. 도롱이는 자판기와 친해지려 하지만, 자판기는 시큰둥하다. 두더지에게 자판기는 동그랗고 반짝이는 것을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도롱이는 저 멀리 보이는 동그란 불빛을 향해 길을 나선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하야시 기린 글 ; 쇼노 나오코 그림 ; 황진희 옮김
윤여림 글 ; 황정원 그림
김상근 글.그림
이상교 글 ; 이형진 그림
브리타 테켄트럽 지음 ; 김서정 옮김
이원영 글 ; 이종균 그림
와타나베 지나쓰 글·그림 ; 이승희 옮김
에릭 칼 글·그림 ; 엄혜숙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