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대로 아이를 키우지 않겠습니다 : 뇌과학으로 배우는 엄마의 감정 수업
- 지은이
- 곽윤정 지음
- 출판사
- 포레스트북스
- 분류
- 좋은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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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아들의 뇌』 곽윤정 교수의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 육아 원칙★★★★★ 베스트셀러 『아들의 뇌』 곽윤정 교수의 최신간★★★★★ 서울대 문용린 교수 추천도서★★★★★ 성장단계별 부모를 위한 육아 Q&A★★★★★ 하버드 · 스탠퍼드 최신 연구 수록어린아이들은 자신의 상태나 기분, 감정 등을 이해하는 능력이 발달되어 있지 않다. 인지, 정서, 언어 등 살아가면서 필요한 능력은 태어날 때부터 형성된 것이 아니라 부모의 양육을 통해 ... 싹을 틔우고 자라나며 열매를 맺는 것이다. 따라서 어린 시절 부모가 어떤 원칙과 가치관을 가지고 아이를 양육했는지가 아이의 인지와 정서를 결정짓는 기준이 된다.자녀교육 분야에서 오랫동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들의 뇌』의 저자이자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정서지능〉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과 강연에서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며 대한민국 최고의 육아멘토로 손꼽히는 곽윤정 교수는 부모들이 육아를 힘들어하는 이유 중 대부분이 ‘감정’에 있음을 알아냈다. 아이를 향한 사랑이 부모의 순간적인 감정에 묻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것이 부모와 아이 간 갈등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곽 교수는 아이들의 발달 과정을 뇌과학을 통해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그에 맞춘 양육의 기준과 원칙을 바로 세울 수 있다면 아이들을 향한 사랑과 관심이 엄마의 자책과 후회로 남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뇌 발달의 결정적 시기에 해당하는 6세까지 부모의 감정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뇌과학 이론을 쉽게 풀어 『기분대로 아이를 키우지 않겠습니다』라는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해냈다.이 책은 부모가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양육과 교육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뇌과학 연구에 기반해 담고 있다. 순간순간의 기분에 따라 일관성 없이 반복되는 육아가 아닌 과학적으로 입증된 뇌 발달에 근거해 우리 아이의 뇌가 무엇을 좋아하고 원하는지 알아봄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단단한 토대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또 뇌 발달 시기에 따른 아이들의 특성, 생리적 반응, 사고 판단의 수준을 구체적으로 설명함과 동시에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양육법과 학습법에 대해 따뜻한 조언도 함께 건넨다.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가진 욕구와 행동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일이다. 곽윤정 교수의 단단하고 지혜로운 조언이,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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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정의 책 "기분대로 아이를 키우지 않겠습니다"는 뇌과학 이론을 바탕으로 아이의 뇌 발달과 양육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지침서입니다. 이 책은 아이의 전두엽, 측두엽, 두정엽, 후두엽 등 각 뇌 영역의 발달 시기를 이해하고, 특히 10세 이전의 경험이 뇌 기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부모의 기분과 부정적인 정서는 아이의 스트레스와 인지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긍정적인 정서를 발달시키는 양육법이 중요합니다. 언어 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4세에는 아이에게 지시보다는 격려와 선택의 기회를 주어야 하며, 3년마다 양육법을 변화시켜 자율성과 독립성을 존중하는 긍정훈육법을 실천해야 합니다. 또한, 양육자는 자신의 행복과 건강을 챙겨야 하며, 긍정적인 롤모델이 되어야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습니다. 책은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부모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