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철학, 주역을 넘나드는 과학 에세이. 생물학 이야기를 하는가 싶더니 문학과 철학 이야기가 나오고, 생태학 주제를 다루는가 싶더니 주역으로 넘어간다. 과학 지식을 전한다고 인접한 다양한 세계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그런 시선은 반쪽짜리 시선에 불과할 것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