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라면 가게에 새로운 귀신이 찾아왔다. 바로 은비와 언년이다. 은비와 언년이는 아주 오래전에 역병에 걸려 죽은 귀신이다. 하지만 복술 씨의 라면 덕분에 깨어나게 된다. 은비와 언년이에게는 이상한 옷차림을 한 복술 씨도, 구불구불 지렁이 같은 라면도, 나무토막처럼 생긴 휴대 전화도 모두 신기하고 궁금하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김리리 글 ; 김이랑 그림
김용세, 김병섭 [공]글 ; 센개 그림
이서영 글 ; 송효정 그림
김강현 글 ; 김기수 그림
박현숙 글 ; 더미 그림
정유소영 글 ; 모예진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