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와 『말의 품격』으로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한 이기주 작가가 산문집 『보편의 단어』를 들고 우리 곁을 찾아온다. 이번엔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평범한 단어들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사랑과 미움, 행복과 불행, 희망과 후회, 생명과 죽음 등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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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는 7월 30일 인도에서 체감온도 46도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 2024년 하반기에 대한 긴장감을 느끼고 있다. 그는 책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고 있으며, 특히 산문집을 읽으면서 작가들과 대화하는 듯한 상상을 한다. 히스토리와 자기 계발서 외에도 산문집, 에세이, 시를 읽으면서 글이 주는 평온함과 행복을 느낀다. 몬순 시기의 초록빛 자연과 아침의 책 읽는 시간은 그에게 힐링이 된다. 이기주 작가의 산문집 <보편의 단어>는 일상에서 잔잔한 여운을 주는 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는 독서를 통해 편견을 피하고 마음의 양식을 쌓는다고 강조한다. 그는 TV 출연이나 강연을 지양하고 글쓰기에 집중하며, 독자에게 자신의 고유한 길을 찾고 인생의 시련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찾으라고 조언한다. <보편의 단어>는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이 우리의 일부라는 통찰을 전하며, 긍정적인 말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만들 것을 제안한다. 이 책은 말이 행동과 습관을 만들고, 이는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