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지구를 위해오늘의 쓰레기를 줄이는,작은 실천으로 시작하는 푸른 지구별 만들기!그림책으로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를 이야기하고생각을 나누며 실천을 다지는 생태 감수성 교육언제부턴가 매해 봄마다 벚꽃의 개화 시기가 점점 빨라진다는 뉴스가 들려온다. 강릉 산불 같은 대형 산불이 잦아지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폭염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늘어난다. 만약 아이들이 이상 기온과 이상 기후를 직접 느낄 정도라면 지금이 기후 위기를 되돌릴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다. 마치 위태로운 벼랑 끝에 선 것처럼 아슬아슬한 지구. 이제는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아이들과 함께 실천에 옮길 때다.『하루 한 권, 그림책 공감 수업』과 『인권 감수성을 기르는 그림책 수업』으로 공감의 다리를 놓은 이태숙 선생님이 이번엔 생태 감수성을 회복시킨다. 환경 문제는 너무 큰 주제라 아이들 역시 당장 자기 문제로 느끼기 쉽지 않다. 그러나 작품 속 상황과 주인공의 심정을 직관적으로 보여 준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통해 지구 온난화, 생물 다양성, 미세플라스틱 등 환경 문제를 자기의 문제로 공감하며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행동을 실천에 옮길 수 있다. 이 책은 이론적이고 추상적인 환경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와 학부모에게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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