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사회’는 오늘날 대한민국 사회를 포착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열쇳말이다. 하청이란 제도 자체가 최근에서야 등장한 것은 아니며 한국에서만 존재하는 현상도 아니다. 하지만 21세기 대한민국처럼 근로자의 절대 다수가 열악한 ‘을’의 처지에 놓여 있는 하청사회가 등장한 적은 없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어밀리아 호건 지음 ; 박다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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