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한 점이라든가, 주인공의 이름을 미키로 한 점, 유머와 재치 넘치는 대사, 기발한 상상의 세계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샌닥이 어릴 때부터 모사하길 즐기던 미키의 영향을 크게 받은 작품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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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부엌에서"는 모리스 샌닥의 그림책으로,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주인공 미키는 한밤중에 부엌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깨어나 반죽 속으로 떨어지며 모험을 시작합니다. 그는 자신이 밀크가 아니라 미키라고 외치면서 비행기 조종사로 변신해 밀크를 구하러 떠납니다. 결국 미키는 다시 침대로 돌아오며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이 책은 상상력 넘치는 스토리와 풍부한 그림을 통해 독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괴물들이 사는 나라"와 유사하게 은유적 의미를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