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무너진 여자를 일으킨 독서의 조각들. 산후 우울증의 수렁에서 저자는 모든 걸 잃었다고 생각했다. 그때 지푸라기라도 붙잡듯 몇 권의 책에 매달렸다. 온데간데없이 사라지는 5분일지라도, 쪼그리고 앉아야 하는 한 평일지라도, 책이 있는 시간과 공간은 유일무이한 구원이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김소영 지음
김소영 지음
박세리, 이동미 지음
강진경 지음
손유리 지음
정지우 지음
나오미 스태들런 지음 ; 김진주 옮김
성수선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