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형제는 독일적인 것에 대한 열정으로 각 지역들의 다양한 민담을 수집하여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1812년 초판을 출간했다. (그림 형제의 창작물이 아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이야기의 대상 독자는 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것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