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문학과사회」에 '커다란 창고가 있는 집' 외 3편을 발표하면서 등단한 진은영의 첫 번째 시집. 시인은 '어둠 속에 이 소리마저 없다면' 하는 마음가짐으로 시를 짓는다. 허나 '모든 표정이 사라진 세상'에 '너'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진은영 지음
오음 지음
김은지 지음
허연 지음
김이듬 지음
남지은 지음
조성래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