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도덕경`을 최대한 우리 말답게 풀이한 것으로, 한문 원문 없이 우리 말만으로도 문맥이 통해야 한다는 원칙하에 번역했기 때문에 각 장이 한 편 한 편의 시나 짤막한 잠언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장마다 본문의 중심 사상이나 잘 알려진 표현을 골라 제목을 붙여서 일종의 색인 역할을 할 수 있게 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노자 [지음] ; 소준섭 옮김
오강남 풀이
안동림 역주
최진석 지음
미리내공방 편저
정약용 지음 ; 장승희 풀어씀
김용옥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