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입지를 쌓은 재독 한국인 철학자 한병철의 저서로, 분야와 사상가에 따라 서로 다르게 읽히고 있는 권력 이론을 하나로 그러모아 정식화한 책이다. 특히 권력을 부정적인 것으로만 바라보는 고정관념을 비판하며, 긍정적이고 생산적일 수 있다는 주장을 내세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