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와 안나, 크리스토프와 올라프, 그리고 스벤은 아렌델을 구하고 숲의 비밀을 풀기 위해 북쪽으로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 엘사와 안나는 과연 각자의 자리에서 따로, 또 함께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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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디즈니 영화 <알라딘>과 <겨울왕국 2>는 음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는 다양한 음악가들의 협업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겨울왕국> 시리즈의 음악은 로버트 로페즈와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 부부가 맡아 "Let It Go"와 "Into the Unknown" 같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알라딘>의 "Speechless"는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이 작사했습니다. 이러한 곡들은 디즈니 음악의 황금기를 이어가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설적인 작곡가 알란 멩컨은 하워드 애쉬먼과의 협업을 통해 디즈니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블로그 글에서는 가족이 <겨울왕국 2>를 관람한 경험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영화는 11월 21일 개봉했고 가족은 막내의 무료 관람 혜택을 이용해 영어 버전으로 관람했습니다. 막내는 중간에 화장실에 다녀왔고, 첫째와 둘째는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화 후 엘사와 안나의 옷이 유행할 것을 걱정하며, 그림 그리기와 그림책 읽기를 통해 영화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