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일, 고양이의 일 : 방배동 고양이 일가를 쫓다 표지

사람의 일, 고양이의 일 : 방배동 고양이 일가를 쫓다

지은이
단단 지음
출판사
마티
분류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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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람의 일, 고양이의 일』을 쓴 단단의 직업은 시각예술가이다. 그런데 단단에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물으면 ‘동네고양이 돌봄’이라고 대답한다. 그는 본래 동물에게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유기동물을 딱하게 여기고 동물 학대 뉴스엔 분노했지만 그 정도였다.30년을 산 방배동에서 고양이 가족이 눈에 들어온 건 2015년 5월이었다. 그의 집 창문에서 1미터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공터에 고양이들이 나타났다. 그런데 정말 ‘나타난’ 걸까? 고양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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