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만 볼 줄 알았는데 벌레 잡고, 오니 쳐내고…20년 베테랑 가드너가 들려주는 가드너의 노동과 기쁨20년 넘게 가드너로 일해 온 저자가 한 송이 꽃, 아름다운 정원을 위해 그 뒤에서 가드너들이 어떤 일들을 하는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박하게 써 내려간 산문이다. 가드너들은 오니를 쳐내는 일부터 각종 행정 문서 처리까지 수많은 일을 해내는 ‘백공’. 하지만 이들 일에 마침표를 찍어 주는 건 언제나 ‘자연’임을 저자는 겸허히 고백한다.가드너 하면
...꽃만 다루는 우아하고 고상한 직업을 먼저 떠올릴지 모르겠다. 실상은 어떨까? 《가드너의 일》은 20년 넘게 가드너로 일해 온 저자가 꽃 한 송이, 아름다운 정원을 위해 그 뒤에서 가드너들이 어떤 일들을 하는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박하게 써 내려간 산문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프로개 지음
고현경, 이재오 [공]지음
히키치 도시, 히키치 요시하루 [공]지음 ; 양지연 옮김
허성하 지음
박원순 글.사진
마크 헤이머 지음 ; 황유원 옮김
주례민 글.사진
김경희 글.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