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 GPT와 코파일럿 등 AI의 발전 속도가 무서울 정도로 빠르다. 일하는 사람으로서 과연 언제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많은 사람이 고민한다. 그렇다면 청소년들은 어떨까? 어떤 방식으로 좋아하는 일을 찾고, 어떤 경로로 그 일을 시작할 수 있을지 계속 탐구해야 한다는 점에서 청소년의 마음에 자리한 고민 역시 작지 않다. 게다가 한국 사회는 입시 경쟁이 치열하다. 입시 성적과 직업 선택이 마치 하나의 줄로 이어져 있고, 정해진 루트에서 벗어나면 인
...생이 흔들릴 것 같은 공포를 느끼기 쉬운 환경이다. 진로를 찾지 못해 조바심을 느끼는 청소년이 적지 않은 이유다. 이런 부담감이 전부는 아니다. 원하는 직업을 발견하면 전력 질주라도 해 보겠는데, 십 대 시절에는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찾는 것부터가 문제다. 그래서 청소년에게는 다양한 직업의 세계와 노동의 현장을 엿볼 기회가 필요하다. 어떤 직업에 흥미가 생기는지, 일을 잘한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그것이 ‘잘’ 사는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생각해 보기 위해서 말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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