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는 심리치료자 어빈 D. 얄롬 박사의 저서로, 심리치료만남의 심장부에 있는 신비와 좌절, 페이소스 그리고 유머를 파헤친다. 그리고 내담자의 딜레마를 차례로 기술하면서 그들의 개인적인 욕망과 동기를 엿볼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정신과 의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이와 조화를 이루고자 하는 자신의 투쟁적인 노력에 대해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