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착한 여자, 착한 아내이고 싶었던 나. 겉으로는 행복한 척했지만 가면 속 나는 울고 있었다. 그러나 해피엔딩을 꿈꿨던 시나리오는 폐기처분됐다." 32년 동안 아무에게도 하지 못했던 이야기, 서정희 에세이 <정희>.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