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연의 다섯 번째 스릴러 장편소설. 유괴를 소재로 했지만, 서툴고 인간적인 30대 남성 명준과 천재적인 두뇌로 매사 냉철한 판단을 하는 10대 소녀 로희, 둘 사이의 엉뚱한 케미스트리가 웃음을 준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정해연 지음
유지나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