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자 및 아나키스트 활동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데이비드 그레이버의 단편 모음집으로, 2016년 겨울, 한국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하는 책이다. 제목이 시사하듯 글들을 묶는 주제는 ‘가능성’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