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장래에 두 아들이 읽기를 바라며 자신이 살아온 세상과 앞으로 바꿔야 할 세상에 대한 기록을 진솔하게 남겼다. 전라도 출신의 87학번인 저자는 민주화운동을 비롯해 자신이 겪은 한국 현대사를 담담히 풀어내는 한편, 한국 사회와 언론의 문제점을 냉철한 시선으로 분석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