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님이 기가 세요』로 여성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하말넘많>의 서솔과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게』를 통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삶을 개척해 나가는 여성의 모습을 보여준 허휘수가 이번엔 다른 이야기로 뭉쳤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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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화는 밤새도록 끝이 없지>"는 나노물리학을 전공한 안무가 허휘수와 영화를 전공한 비디오 아티스트 서솔이 예술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 에세이입니다. 두 사람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 되어, 서로 다른 배경에도 불구하고 예술에 대한 공통된 열정으로 예술적 영감과 창작의 고뇌, 경제적 자유를 고민하며, 예술 플랫폼으로서의 유튜브에 대한 생각을 나누게 됩니다. 이 책은 가벼운 말투 속에서도 무게감 있는 주제를 다루며, 독자들이 직접 답할 수 있는 질문을 통해 성숙한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여성 예능 촬영장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는 여성의 삶을 응원하며, 진정성 있는 관계를 맺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책의 뒷부분에는 인터뷰식 대화가 포함되어 있어 독자의 집중을 끌며, 전반적으로 미지근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읽기에 적합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