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부터 1970년까지 법정 스님이 사촌동생 박성직에게 보내온 50여 편의 편지를 엮은 책이다. 홀어머니를 비롯한 피붙이들과의 인연을 끊어 버린 매정함을 스스로 질책하던 청년 박재철. 그가 위대한 자연과 진리에 의탁하며 승려 법정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내면의 독백으로 이어진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법정 지음 ; 맑고 향기롭게 엮음
현자 스님 지음
법정 지음 ; 리경 엮음
정찬주 지음 ; 정윤경 그림 ; 유동영 사진
변택주 지음
정찬주 글 ; 정윤경 그림
고수유 지음
법상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