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종말>을 통해 첨단 기술에 의한 산업 변화가 노동의 종말을 초래할 것이라 진단한 바 있는 제레미 리프킨은 이 책에서 산업 사회를 지탱해 온 '소유'라는 개념 역시 종말을 맞게 될 것이라 예측한다. 속도가 좌우하는 변화의 시대에 재화를 움켜쥐고 있는 것은 더이상 부의 척도가 아니라는 것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