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떼 거부 고집을 다루다

블로그 글은 정유진 소장의 책 "아이의 떼 거부 고집을 다루다"에 대한 리뷰로, 아이가 감정에 압도될 때 이를 다루는 여러 방법을 제시합니다. 책에서는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진정시키고, 엄마의 표정을 통해 안전함을 느끼며, 원하는 것을 말로 표현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또한, 훈육의 기준을 '훈육 거름망'으로 제시하며 안전, 예의, 적응의 세 가지 요소를 강조하고, 아이의 '대장 행동'과 '졸병 행동'을 구분해 성향에 맞는 훈육을 적용합니다. 아이가 감정을 다스린 후 작은 보상으로 긍정적 행동을 강화하고, 엑기스 타임이나 조용한 곳에서 기다리기를 통해 아이의 반응을 유도하며 선택지를 제공해 규칙을 지키도록 돕는 방법도 다룹니다. 반복된 보상이 습관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며, 부모는 단호한 태도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칭찬과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블로그 작성자는 육아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특히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 대한 존경을 표합니다.